일본 불매운동 여파 등으로
김해공항과 일본을 오가는
주요 5개 항공노선 가운데 삿포로를 뺀
모든 노선의 승객이 줄었습니다.
1년 전보다
올해 상반기 김해에서 일본 후쿠오카 승객은
48만 명을 기록해 12% 정도 줄었고,
오사카는 62만 명으로
8%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와 오키나와도
각각 10% 정도씩 승객이 줄었습니다.
반면, 9월부터 대한항공이 운항을 중단하는
삿포로 구간만 28% 늘었습니다.
김해공항과 일본을 오가는
주요 5개 항공노선 가운데 삿포로를 뺀
모든 노선의 승객이 줄었습니다.
1년 전보다
올해 상반기 김해에서 일본 후쿠오카 승객은
48만 명을 기록해 12% 정도 줄었고,
오사카는 62만 명으로
8%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와 오키나와도
각각 10% 정도씩 승객이 줄었습니다.
반면, 9월부터 대한항공이 운항을 중단하는
삿포로 구간만 28%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매운동 여파…김해~일본 항공승객 줄어
-
- 입력 2019-08-01 13:16:57
일본 불매운동 여파 등으로
김해공항과 일본을 오가는
주요 5개 항공노선 가운데 삿포로를 뺀
모든 노선의 승객이 줄었습니다.
1년 전보다
올해 상반기 김해에서 일본 후쿠오카 승객은
48만 명을 기록해 12% 정도 줄었고,
오사카는 62만 명으로
8%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와 오키나와도
각각 10% 정도씩 승객이 줄었습니다.
반면, 9월부터 대한항공이 운항을 중단하는
삿포로 구간만 28% 늘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