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회담 종료…“백색국가 제외할 듯”
입력 2019.08.01 (18:06)
수정 2019.08.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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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태국 방콕에서 열렸지만, 한일 간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전, 1시간 동안 방콕에서 회담을 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강행될 경우 양국 관계에 올 엄중한 파장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본 측 반응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양측 간 간격이 상당해 내일 백색국가 제외 조치는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전, 1시간 동안 방콕에서 회담을 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강행될 경우 양국 관계에 올 엄중한 파장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본 측 반응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양측 간 간격이 상당해 내일 백색국가 제외 조치는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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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장관 회담 종료…“백색국가 제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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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8:09:15
- 수정2019-08-01 18:11:15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태국 방콕에서 열렸지만, 한일 간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전, 1시간 동안 방콕에서 회담을 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강행될 경우 양국 관계에 올 엄중한 파장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본 측 반응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양측 간 간격이 상당해 내일 백색국가 제외 조치는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전, 1시간 동안 방콕에서 회담을 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강행될 경우 양국 관계에 올 엄중한 파장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본 측 반응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양측 간 간격이 상당해 내일 백색국가 제외 조치는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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