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고교생 해수욕장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8.01 (19:04) 수정 2019.08.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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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집을 나간 뒤 실종됐던 고교생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40분쯤 표선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던 피서객이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
유가족이 확인한 결과
실종 상태였던 18살 유 모 군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쯤
표선면 성읍리 집을 나간 뒤 나흘째 실종상태였고
경찰은 군인과 공무원 등 250명을 투입해
유 군의 행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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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고교생 해수욕장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8-01 19:04:40
    • 수정2019-08-01 19:08:15
    제주
지난달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집을 나간 뒤 실종됐던 고교생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40분쯤 표선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던 피서객이 물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 유가족이 확인한 결과 실종 상태였던 18살 유 모 군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쯤 표선면 성읍리 집을 나간 뒤 나흘째 실종상태였고 경찰은 군인과 공무원 등 250명을 투입해 유 군의 행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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