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특보'… 열대야 계속

입력 2019.08.01 (20:44) 수정 2019.08.0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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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은 오늘,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져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충주와 단양 등
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제천과 음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영동 가곡이 34.5도로 가장 높았고
단양 33.8, 제천 32.6,
충주 32.5, 음성 31.5도 등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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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폭염특보'… 열대야 계속
    • 입력 2019-08-01 20:44:16
    • 수정2019-08-01 20:44:23
    충주
충북 지방은 오늘,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져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충주와 단양 등 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제천과 음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영동 가곡이 34.5도로 가장 높았고 단양 33.8, 제천 32.6, 충주 32.5, 음성 31.5도 등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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