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단체 "전남 영광 한빛원전 폐쇄, 보호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19.08.01 (21:19) 수정 2019.08.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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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1, 3, 4호기를 폐쇄하고,
도민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늘(1)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후화가 심각한 한빛원전 1호기와
백 개가 넘는 구멍이 발견되는 등
결함이 잇따르고 있는 3, 4호기를 즉각 폐쇄하고,
시공사와 기기 공급사,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진상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전 주변 자치단체에
원전을 규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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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민단체 "전남 영광 한빛원전 폐쇄, 보호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19-08-01 21:19:00
    • 수정2019-08-01 21:23:02
    뉴스9(전주)
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1, 3, 4호기를 폐쇄하고, 도민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오늘(1)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후화가 심각한 한빛원전 1호기와 백 개가 넘는 구멍이 발견되는 등 결함이 잇따르고 있는 3, 4호기를 즉각 폐쇄하고, 시공사와 기기 공급사,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진상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전 주변 자치단체에 원전을 규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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