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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섬의 날'...섬에서 미래를 찾다
입력 2019.08.01 (21:52) 수정 2019.08.02 (00:27) 뉴스9(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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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고립과 소외의 공간이었던
섬을 살리고
섬의 가치를 재조명 하기 위한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다음 주에 전남에서 열립니다.

섬의 날이 갖는 의미를
박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 화원반도의 끝자락...

다도해를 오가는
배들의 길목에
작은 섬 시하도가 떠 있습니다.

섬 주민은 단 한 명!

일흔이 넘은 할머니가
이곳을 지나는
수 많은 배와 등대를 벗삼아
홀로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재언 / 섬 탐험가>
돛단배들이 오고 갈때 시화도를 보고
물때를 알았고 시화도에서 등대의 불빛을 비쳐줬기때문에 시화도는 굉장히
중요한 섬이었습니다.

올해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섬의 날은 사라져가는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그동안 섬은
낙후, 오지로 인식돼
시혜적 관점에서
개발사업이 이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주민 삶의 질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피하지 못한 채 난개발의
피해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섬의 날' 제정은
섬을 살리기 위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봉룡 /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장>
섬의 가치를 재발견해서 섬을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고 
2016년에 제안을 했고, 
2018년에 확정이 됐습니다.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은 첫 번째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섬 1번지'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고,

향후 섬 정책을 전담할
국책기관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도해를 품은 전남이
처음 열리는 '섬의 날' 행사
개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 8·8 '섬의 날'...섬에서 미래를 찾다
    • 입력 2019-08-01 21:52:55
    • 수정2019-08-02 00:27:03
    뉴스9(순천)
[앵커멘트]
고립과 소외의 공간이었던
섬을 살리고
섬의 가치를 재조명 하기 위한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다음 주에 전남에서 열립니다.

섬의 날이 갖는 의미를
박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 화원반도의 끝자락...

다도해를 오가는
배들의 길목에
작은 섬 시하도가 떠 있습니다.

섬 주민은 단 한 명!

일흔이 넘은 할머니가
이곳을 지나는
수 많은 배와 등대를 벗삼아
홀로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재언 / 섬 탐험가>
돛단배들이 오고 갈때 시화도를 보고
물때를 알았고 시화도에서 등대의 불빛을 비쳐줬기때문에 시화도는 굉장히
중요한 섬이었습니다.

올해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섬의 날은 사라져가는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그동안 섬은
낙후, 오지로 인식돼
시혜적 관점에서
개발사업이 이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주민 삶의 질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피하지 못한 채 난개발의
피해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섬의 날' 제정은
섬을 살리기 위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봉룡 /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장>
섬의 가치를 재발견해서 섬을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고 
2016년에 제안을 했고, 
2018년에 확정이 됐습니다. 




전국 섬의 65%가 밀집한
전남은 첫 번째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섬 1번지'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고,

향후 섬 정책을 전담할
국책기관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도해를 품은 전남이
처음 열리는 '섬의 날' 행사
개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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