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SRF,
고형폐기물 열병합 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혁신도시 주민들이
자녀들의 등교 거부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나주시 빛가람동 학부모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전소 폐쇄에 따른 손실 보전 방안을 핑계로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와해시키려 한다며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거버넌스 회의에서
합의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빛가람동 자녀들의 2학기 등교 거부와
나주시의원 주민소환 돌입 등
강경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형폐기물 열병합 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혁신도시 주민들이
자녀들의 등교 거부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나주시 빛가람동 학부모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전소 폐쇄에 따른 손실 보전 방안을 핑계로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와해시키려 한다며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거버넌스 회의에서
합의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빛가람동 자녀들의 2학기 등교 거부와
나주시의원 주민소환 돌입 등
강경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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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SRF 합의안 거절하면 자녀 등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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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21:53:10
나주 SRF,
고형폐기물 열병합 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혁신도시 주민들이
자녀들의 등교 거부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나주시 빛가람동 학부모모임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전소 폐쇄에 따른 손실 보전 방안을 핑계로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고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와해시키려 한다며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거버넌스 회의에서
합의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합의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빛가람동 자녀들의 2학기 등교 거부와
나주시의원 주민소환 돌입 등
강경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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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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