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탓 과실 '햇볕 데임' 피해 주의

입력 2019.08.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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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폭염으로 인한
'햇볕 데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과수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햇볕 데임 피해는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이 원인으로,
과실 표면이 누렇게 변하거나
탄저병 등의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각 시ㆍ군에 관련 예산을 지원해
칼슘제를 농가에 보급하라고 시달했으며,
FTA 기금 사업으로
미세 살수장치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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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탓 과실 '햇볕 데임' 피해 주의
    • 입력 2019-08-01 21:57:14
    대구
경상북도는 폭염으로 인한 '햇볕 데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과수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햇볕 데임 피해는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이 원인으로, 과실 표면이 누렇게 변하거나 탄저병 등의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각 시ㆍ군에 관련 예산을 지원해 칼슘제를 농가에 보급하라고 시달했으며, FTA 기금 사업으로 미세 살수장치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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