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동안
충북 지역의 폭염 위험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자치단체 229곳의
폭염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충북의 '높음' 단계의 지역은
2001년부터 2010년 기준 '보은' 1곳에서
2021년부터 2030년에는
보은, 괴산, 영동, 옥천 등
4곳으로 느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음성'까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폭염 위험도는
평균 기온 상승과 홀몸 노인 비율,
도시화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했습니다.
충북 지역의 폭염 위험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자치단체 229곳의
폭염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충북의 '높음' 단계의 지역은
2001년부터 2010년 기준 '보은' 1곳에서
2021년부터 2030년에는
보은, 괴산, 영동, 옥천 등
4곳으로 느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음성'까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폭염 위험도는
평균 기온 상승과 홀몸 노인 비율,
도시화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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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10년 충북 '폭염 위험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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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06:59:54
앞으로 10년 동안
충북 지역의 폭염 위험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자치단체 229곳의
폭염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충북의 '높음' 단계의 지역은
2001년부터 2010년 기준 '보은' 1곳에서
2021년부터 2030년에는
보은, 괴산, 영동, 옥천 등
4곳으로 느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음성'까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번 폭염 위험도는
평균 기온 상승과 홀몸 노인 비율,
도시화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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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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