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대기오염 측정망 확대' 법안 대표 발의

입력 2019.08.01 (16:00) 수정 2019.08.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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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 주변의
측정망을 늘리도록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측정 결과를 주민들이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 내용을 인근 주민에게
실시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청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입법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받은 아이디어를
입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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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민 의원 '대기오염 측정망 확대' 법안 대표 발의
    • 입력 2019-08-02 07:00:14
    • 수정2019-08-02 08:50:44
    뉴스9(청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 주변의 측정망을 늘리도록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측정 결과를 주민들이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측정 내용을 인근 주민에게 실시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청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입법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받은 아이디어를 입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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