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여파 부산∼쓰시마 여객선 잇단 운항 중단
입력 2019.08.01 (16:40)
수정 2019.08.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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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여파로 일본 쓰시마행 뱃길도 잇따라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부산과 쓰시마를 오가는 한 여객선은 9월 30일까지 운항을 중단했고 다른 쓰시마행 여객선도 오는 31일까지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집계에서도 7월 들어 3주 동안 부산항을 이용한 일본 입·출국자는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과 쓰시마를 오가는 한 여객선은 9월 30일까지 운항을 중단했고 다른 쓰시마행 여객선도 오는 31일까지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집계에서도 7월 들어 3주 동안 부산항을 이용한 일본 입·출국자는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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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불매운동 여파 부산∼쓰시마 여객선 잇단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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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10:14:07
- 수정2019-08-02 10:18:40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여파로 일본 쓰시마행 뱃길도 잇따라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부산과 쓰시마를 오가는 한 여객선은 9월 30일까지 운항을 중단했고 다른 쓰시마행 여객선도 오는 31일까지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집계에서도 7월 들어 3주 동안 부산항을 이용한 일본 입·출국자는 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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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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