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평균자책점 정정…1.53으로 더 떨어져
입력 2019.08.02 (21:55)
수정 2019.08.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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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사무국이 LA 다저스 측의 기록 정정 요청을 받아들여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더 낮아졌습니다.
아시아 투수 최초의 사이영상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지난달 15일 보스턴전.
류현진이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땅볼을 유도했지만 송구 실책을 틈타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습니다.
기록원은 류현진의 자책점으로 판정했지만 최근 사무국이 이의를 받아들여 자책점은 0점으로 수정됐습니다.
1.66으로 리그 전체 1위를 유지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53으로 더 낮아졌고 치열한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아시아 투수 최초의 사이영상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지난달 15일 보스턴전.
류현진이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땅볼을 유도했지만 송구 실책을 틈타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습니다.
기록원은 류현진의 자책점으로 판정했지만 최근 사무국이 이의를 받아들여 자책점은 0점으로 수정됐습니다.
1.66으로 리그 전체 1위를 유지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53으로 더 낮아졌고 치열한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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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평균자책점 정정…1.53으로 더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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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21:57:37
- 수정2019-08-02 21:59:34
미국 프로야구 사무국이 LA 다저스 측의 기록 정정 요청을 받아들여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더 낮아졌습니다.
아시아 투수 최초의 사이영상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지난달 15일 보스턴전.
류현진이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땅볼을 유도했지만 송구 실책을 틈타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습니다.
기록원은 류현진의 자책점으로 판정했지만 최근 사무국이 이의를 받아들여 자책점은 0점으로 수정됐습니다.
1.66으로 리그 전체 1위를 유지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53으로 더 낮아졌고 치열한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아시아 투수 최초의 사이영상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지난달 15일 보스턴전.
류현진이 1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땅볼을 유도했지만 송구 실책을 틈타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습니다.
기록원은 류현진의 자책점으로 판정했지만 최근 사무국이 이의를 받아들여 자책점은 0점으로 수정됐습니다.
1.66으로 리그 전체 1위를 유지했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53으로 더 낮아졌고 치열한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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