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클로징]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입력 2019.08.02 (21:59) 수정 2019.08.0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오늘(2일)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독일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이 한 말입니다.

이렇게 독일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죄를 거듭해왔습니다. '국격의 차이'란 바로 이런 겁니다.

사죄는커녕 오히려 경제 도발로 피해국에 으름장이나 놓는 일본 아베 정부. 그러나 그들의 오판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 이상 과거 일제의 힘에 굴복했던 그 나약했던 나라가 아닙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클로징]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 입력 2019-08-02 22:05:49
    • 수정2019-08-02 22:07:03
    뉴스 9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오늘(2일)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 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독일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이 한 말입니다.

이렇게 독일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죄를 거듭해왔습니다. '국격의 차이'란 바로 이런 겁니다.

사죄는커녕 오히려 경제 도발로 피해국에 으름장이나 놓는 일본 아베 정부. 그러나 그들의 오판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 이상 과거 일제의 힘에 굴복했던 그 나약했던 나라가 아닙니다.

9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