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 중국 난징 주니어테니스 여자복식 우승

입력 2019.08.04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 유망주 구연우(16·CJ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난징 주니어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구연우는 3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결승에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한 조로 출전, 바이저우쉬안-리쭝위(이상 중국) 조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이 대회 단식 8강에서 바이저우쉬안에게 1-2(6-4 1-6 4-6)로 패한 구연우는 복식 결승에서 설욕전을 펼쳤다.

주니어 대회는 4대 메이저와 A등급 대회, 이후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이번 난징 대회는 1등급 대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연우, 중국 난징 주니어테니스 여자복식 우승
    • 입력 2019-08-04 07:00:32
    연합뉴스
테니스 유망주 구연우(16·CJ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난징 주니어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구연우는 3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결승에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한 조로 출전, 바이저우쉬안-리쭝위(이상 중국) 조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이 대회 단식 8강에서 바이저우쉬안에게 1-2(6-4 1-6 4-6)로 패한 구연우는 복식 결승에서 설욕전을 펼쳤다.

주니어 대회는 4대 메이저와 A등급 대회, 이후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이번 난징 대회는 1등급 대회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