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항 계획에 비판·환영 엇갈려
입력 2019.08.04 (15:25)
수정 2019.08.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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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주신항 건설 계획에 대해
벌써부터 비판과 환영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 계획이 발표된 1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전형적인 대규모 토건사업이라면서
제2의 탑동 매립 사태가 될 수 있는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제주상공회의소는 다음 날
환영성명을 내고
탐라국 천년의 해양관광 실크로드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크루즈 거점항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벌써부터 비판과 환영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 계획이 발표된 1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전형적인 대규모 토건사업이라면서
제2의 탑동 매립 사태가 될 수 있는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제주상공회의소는 다음 날
환영성명을 내고
탐라국 천년의 해양관광 실크로드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크루즈 거점항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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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항 계획에 비판·환영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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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4 15:25:16
- 수정2019-08-04 15:28:35
정부의 제주신항 건설 계획에 대해
벌써부터 비판과 환영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 계획이 발표된 1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전형적인 대규모 토건사업이라면서
제2의 탑동 매립 사태가 될 수 있는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제주상공회의소는 다음 날
환영성명을 내고
탐라국 천년의 해양관광 실크로드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크루즈 거점항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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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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