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샐러드용 양배추' 재배 연구 실시
입력 2019.08.04 (15:27)
수정 2019.08.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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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에 따라 늘어난
양배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가
기존 양배추와 비교했을 때
무게와 크기가 4분의 1 수준이지만 당도가 높은
'샐러드용 소구형 양배추' 재배 연구에 나섭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들어 양배추가
전체 대형마트 매출의 15% 가까이를 차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며,
양배추 생산이 불가능한 겨울철에도 수확 가능한
샐러드용 소구형 양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생활 변화에 따라 늘어난
양배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가
기존 양배추와 비교했을 때
무게와 크기가 4분의 1 수준이지만 당도가 높은
'샐러드용 소구형 양배추' 재배 연구에 나섭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들어 양배추가
전체 대형마트 매출의 15% 가까이를 차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며,
양배추 생산이 불가능한 겨울철에도 수확 가능한
샐러드용 소구형 양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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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샐러드용 양배추' 재배 연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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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4 15:27:03
- 수정2019-08-04 15:27:26
1인가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에 따라 늘어난
양배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주도가
기존 양배추와 비교했을 때
무게와 크기가 4분의 1 수준이지만 당도가 높은
'샐러드용 소구형 양배추' 재배 연구에 나섭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들어 양배추가
전체 대형마트 매출의 15% 가까이를 차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며,
양배추 생산이 불가능한 겨울철에도 수확 가능한
샐러드용 소구형 양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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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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