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만취 상태로 바다에 풍덩…50대 구조
입력 2019.08.04 (18:12)
수정 2019.08.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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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잔뜩 마신 상태에서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낮 2시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찰 중이던 방어진 해경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바다에 빠져서 "살려달라","도와달라"고 외치던 오 씨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연안 구조정도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해경은 구조 직후 오 씨를 병원으로 옮겼고,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 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 씨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방어진항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더위를 못 이겨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낮 2시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찰 중이던 방어진 해경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바다에 빠져서 "살려달라","도와달라"고 외치던 오 씨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연안 구조정도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해경은 구조 직후 오 씨를 병원으로 옮겼고,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 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 씨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방어진항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더위를 못 이겨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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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만취 상태로 바다에 풍덩…5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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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4 18:12:32
- 수정2019-08-04 18:17:48
술을 잔뜩 마신 상태에서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낮 2시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찰 중이던 방어진 해경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바다에 빠져서 "살려달라","도와달라"고 외치던 오 씨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연안 구조정도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해경은 구조 직후 오 씨를 병원으로 옮겼고,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 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 씨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방어진항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더위를 못 이겨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낮 2시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찰 중이던 방어진 해경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바다에 빠져서 "살려달라","도와달라"고 외치던 오 씨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었고, 연안 구조정도 현장에 급파됐습니다. 해경은 구조 직후 오 씨를 병원으로 옮겼고,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 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오 씨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방어진항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더위를 못 이겨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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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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