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브리티시오픈 3위

입력 2019.08.04 (21:37) 수정 2019.08.0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시즌 첫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박성현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인 3위를 기록했습니다.

13번 홀 버디 등 3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은 박성현은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 세타 차, 박성현은 내일 역전 우승으로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메이저 2관왕인 고진영은 16번 홀에서 어려운 칩샷으로 버디를 낚았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해 역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안병훈은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며 사흘 내내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성현, 브리티시오픈 3위
    • 입력 2019-08-04 21:43:54
    • 수정2019-08-04 21:59:30
    뉴스 9
올 시즌 첫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박성현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인 3위를 기록했습니다.

13번 홀 버디 등 3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은 박성현은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 세타 차, 박성현은 내일 역전 우승으로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메이저 2관왕인 고진영은 16번 홀에서 어려운 칩샷으로 버디를 낚았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해 역시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

한편 안병훈은 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안병훈은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며 사흘 내내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