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수난사고 잇따라 1명 사망·1명 실종
입력 2019.08.04 (22:27)
수정 2019.08.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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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공주시 웅진대교 하류 5백m 지점에서
5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 5분쯤
공주시 우성면 금강변에서 낚시를 하다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에는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교에서 여성 1명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공주시 웅진대교 하류 5백m 지점에서
5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 5분쯤
공주시 우성면 금강변에서 낚시를 하다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에는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교에서 여성 1명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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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에서 수난사고 잇따라 1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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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4 22:27:13
- 수정2019-08-04 22:34:58
지역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5분쯤
공주시 웅진대교 하류 5백m 지점에서
5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 5분쯤
공주시 우성면 금강변에서 낚시를 하다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에는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교에서 여성 1명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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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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