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야간개장...체류형 관광객 유치 나서

입력 2019.08.04 (0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순창군이

야간에도 강천산의 문을 열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시청 정문 앞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강천산 야간개장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야간개장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일까지

수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개장 시간

강천산 곳곳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황숙주/순창군수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강천산으로 기억될 것이고 순창 관광객 5백만 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

남원시가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대기 질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 등

10가지 항목을 농도에 따라

파랑과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해

멀리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윤재중/남원시 자연재난 담당

"시민들이 미리 대기오염 상태를 확인해서 거기에 대응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

군산시가

영화시장에 청년 점포의 문을 열고

시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청년 점포는

정종 바와 디저트 카페,

수제버거점 등 5곳으로,

영화시장에 젊은 층을 끌어들여

원도심 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천산 야간개장...체류형 관광객 유치 나서
    • 입력 2019-08-05 08:00:18
    뉴스광장(전주)
[앵커멘트]
순창군이
야간에도 강천산의 문을 열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시청 정문 앞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강천산 야간개장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야간개장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일까지
수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개장 시간
강천산 곳곳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터뷰>
황숙주/순창군수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강천산으로 기억될 것이고 순창 관광객 5백만 시대를 앞당기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
남원시가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대기 질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 등
10가지 항목을 농도에 따라
파랑과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해
멀리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윤재중/남원시 자연재난 담당
"시민들이 미리 대기오염 상태를 확인해서 거기에 대응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시설입니다."
---
군산시가
영화시장에 청년 점포의 문을 열고
시장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청년 점포는
정종 바와 디저트 카페,
수제버거점 등 5곳으로,
영화시장에 젊은 층을 끌어들여
원도심 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한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