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가 평균소득 3,752만 원…전국 최하위

입력 2019.08.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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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농가당 평균소득이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 동안
경남의 농가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남지역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752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경남지역 농가소득이
전국 최하위에 머무는 원인은
농가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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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농가 평균소득 3,752만 원…전국 최하위
    • 입력 2019-08-05 08:56:10
    창원
경남의 농가당 평균소득이 전국 시·도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 동안 경남의 농가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남지역 농가당 평균소득은 3천752만 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경남지역 농가소득이 전국 최하위에 머무는 원인은 농가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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