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실업률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4.6%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4%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6월 기준 경남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경제활동 인구 184만 명 가운데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만 명이 줄고
실업자는 8만 4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2천 명이 늘었지만 제조업 3만 명,
농림어업에서 만 9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실업률은 2017년 2.9%로
전국 최저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4%를 넘어섰습니다.
꺾이지 않고 4.6%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4%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6월 기준 경남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경제활동 인구 184만 명 가운데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만 명이 줄고
실업자는 8만 4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2천 명이 늘었지만 제조업 3만 명,
농림어업에서 만 9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실업률은 2017년 2.9%로
전국 최저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4%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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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실업률 증가세 4.6%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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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5 08:56:10
경남지역 실업률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4.6%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4%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6월 기준 경남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경제활동 인구 184만 명 가운데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만 명이 줄고
실업자는 8만 4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는 서비스업 취업자가
2만 2천 명이 늘었지만 제조업 3만 명,
농림어업에서 만 9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남의 실업률은 2017년 2.9%로
전국 최저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4%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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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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