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만취상태로 바다 뛰어든 50대 구조
입력 2019.08.04 (17:40)
수정 2019.08.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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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 낮 2시 15분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씨를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항구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가 된 오 씨가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오 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했습니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씨를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항구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가 된 오 씨가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오 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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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만취상태로 바다 뛰어든 5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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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5 09:34:18
- 수정2019-08-05 09:35:38
오늘(4) 낮 2시 15분쯤
동구 방어진항 수협 위판장 앞바다에 빠진
52살 오 모씨를 순찰 중이던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항구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가 된 오 씨가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진 오 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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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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