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폭염 특보…6일부터 태풍 영향 '비'
입력 2019.08.04 (17:00)
수정 2019.08.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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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4일) 부산은 7일째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2도를 기록했으며, 북구와 사상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오늘(4일) 해운대 60만 명, 광안리 45만 명 등 시내 각 해수욕장은 피서인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4일)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은 내일(5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 6일 오후부터 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2도를 기록했으며, 북구와 사상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오늘(4일) 해운대 60만 명, 광안리 45만 명 등 시내 각 해수욕장은 피서인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4일)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은 내일(5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 6일 오후부터 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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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째 폭염 특보…6일부터 태풍 영향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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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5 10:02:31
- 수정2019-08-05 10:04:24
일요일인 오늘(4일) 부산은 7일째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2도를 기록했으며, 북구와 사상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오늘(4일) 해운대 60만 명, 광안리 45만 명 등 시내 각 해수욕장은 피서인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4일)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부산은 내일(5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 6일 오후부터 북상하고 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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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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