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05 (18:58) 수정 2019.08.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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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폭락에 ‘사이드카’…환율 1,200원대 돌파

코스닥 지수가 7% 이상 폭락하며 한때 5분간 거래가 정지되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떨어졌고, 원 달러 환율은 1200원대를 돌파하며 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재·부품에 연 1조 투입…“평화 경제로 日 추월”

정부가 소재·부품 산업에 매년 1조 원 이상 투자하겠다는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경제 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일본경제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성 40.2℃ …태풍 내일 남해안 상륙

오늘 경기 안성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내일 밤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美 총기 난사 30명 사망…‘트럼프 책임론’ 부각

미국에서 지난 주말 대규모 총기 난사 2건이 잇따라 30명이 숨지고 50명 넘게 다쳤습니다. 인종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 정치권에선 트럼프 대통령 책임론이 불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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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코스닥 폭락에 ‘사이드카’…환율 1,200원대 돌파

코스닥 지수가 7% 이상 폭락하며 한때 5분간 거래가 정지되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도 2% 넘게 떨어졌고, 원 달러 환율은 1200원대를 돌파하며 3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재·부품에 연 1조 투입…“평화 경제로 日 추월”

정부가 소재·부품 산업에 매년 1조 원 이상 투자하겠다는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경제 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일본경제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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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안성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내일 밤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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