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던 우리공화당이 나흘 만인 오늘(5일) 밤 9시쯤 천막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태풍이 북상하며 안전을 우려해 광장 내 천막 2동 전부를 자진 철거했다"며, "태풍이 물러가면 천막을 다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위치한 천막 3동은 일단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올해 5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천막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태풍이 북상하며 안전을 우려해 광장 내 천막 2동 전부를 자진 철거했다"며, "태풍이 물러가면 천막을 다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위치한 천막 3동은 일단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올해 5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천막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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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 자진 철거…“태풍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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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5 21:17:10
지난 1일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던 우리공화당이 나흘 만인 오늘(5일) 밤 9시쯤 천막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태풍이 북상하며 안전을 우려해 광장 내 천막 2동 전부를 자진 철거했다"며, "태풍이 물러가면 천막을 다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위치한 천막 3동은 일단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올해 5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천막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태풍이 북상하며 안전을 우려해 광장 내 천막 2동 전부를 자진 철거했다"며, "태풍이 물러가면 천막을 다시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 위치한 천막 3동은 일단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올해 5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천막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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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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