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8.06 (17:01) 수정 2019.08.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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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남해안 상륙…“강풍·최고 200mm 비”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밤 남해안에 상륙한 뒤 밤새 영남 내륙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영남과 강원 영동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中 환율조작국 지정…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환율 전쟁 공포에 세계 증시가 동반하락했습니다. 코스피도 장중 1,900선이 무너지는 등 등락을 거듭하자, 금융당국은 공매도 제한을 검토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北, 발사체 2발 발사…“새로운 길 모색할 수도”

북한이 오늘 새벽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동해상으로 또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 연습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기도 안성 공장에 큰불…소방관 1명 사망

경기도 안성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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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6 17:03:00
    • 수정2019-08-06 17:08:38
    뉴스 5
오늘 밤 남해안 상륙…“강풍·최고 200mm 비”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오늘 밤 남해안에 상륙한 뒤 밤새 영남 내륙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영남과 강원 영동에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中 환율조작국 지정…코스피 장중 1,900선 붕괴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환율 전쟁 공포에 세계 증시가 동반하락했습니다. 코스피도 장중 1,900선이 무너지는 등 등락을 거듭하자, 금융당국은 공매도 제한을 검토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北, 발사체 2발 발사…“새로운 길 모색할 수도”

북한이 오늘 새벽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동해상으로 또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 연습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기도 안성 공장에 큰불…소방관 1명 사망

경기도 안성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나섰던 소방관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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