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입력 2019.08.07 (07:21)
수정 2019.08.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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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파도가 해변으로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양양 낙상해수욕장의 모습인데요.
양양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긴 했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호우 경보가, 강원 영동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
삼척에는 150mm, 경주와 울산에도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도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내륙은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 중북부로는 30에서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에는 5에서 40m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내륙, 경북 남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 남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역의 폭염 특보가 일시적으로 해제됐고 서쪽 지역으로만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32도, 대전 33도 예상되고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파도가 해변으로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양양 낙상해수욕장의 모습인데요.
양양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긴 했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호우 경보가, 강원 영동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
삼척에는 150mm, 경주와 울산에도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도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내륙은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 중북부로는 30에서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에는 5에서 40m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내륙, 경북 남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 남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역의 폭염 특보가 일시적으로 해제됐고 서쪽 지역으로만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32도, 대전 33도 예상되고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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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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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7:22:53
- 수정2019-08-07 09:28:22
[앵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지만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배혜지 캐스터, 지금은 어디에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면서 파도가 해변으로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양양 낙상해수욕장의 모습인데요.
양양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긴 했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호우 경보가, 강원 영동으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
삼척에는 150mm, 경주와 울산에도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도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남 내륙은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 중북부로는 30에서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에는 5에서 40mm,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내륙, 경북 남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 남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역의 폭염 특보가 일시적으로 해제됐고 서쪽 지역으로만 폭염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32도, 대전 33도 예상되고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남부지방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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