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추’, 내일도 전국적인 폭염…곳곳에 소나기
입력 2019.08.07 (21:57)
수정 2019.08.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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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강아랑 캐스터, 아직은 많이 더운 것 같은데, 달력을 보니 어느덧 내일이 '입추' 절기더라고요?
[답변]
네, 내일이 바로 절기 '입추'입니다. 경기도 파주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입추'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아직 말복이 남아있고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가 지나서야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앵커]
연달아 태풍 소식이 들려오던데, 9호 태풍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프란시스코보다 강한, 9호 태풍 레끼마는 타이완 남동쪽 먼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우리나라 서해상까지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작은 우산하나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새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강릉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부분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어서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강아랑 캐스터, 아직은 많이 더운 것 같은데, 달력을 보니 어느덧 내일이 '입추' 절기더라고요?
[답변]
네, 내일이 바로 절기 '입추'입니다. 경기도 파주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입추'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아직 말복이 남아있고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가 지나서야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앵커]
연달아 태풍 소식이 들려오던데, 9호 태풍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프란시스코보다 강한, 9호 태풍 레끼마는 타이완 남동쪽 먼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우리나라 서해상까지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작은 우산하나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새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강릉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부분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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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07 22:18:25
[앵커]
이어서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강아랑 캐스터, 아직은 많이 더운 것 같은데, 달력을 보니 어느덧 내일이 '입추' 절기더라고요?
[답변]
네, 내일이 바로 절기 '입추'입니다. 경기도 파주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입추'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아직 말복이 남아있고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가 지나서야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앵커]
연달아 태풍 소식이 들려오던데, 9호 태풍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프란시스코보다 강한, 9호 태풍 레끼마는 타이완 남동쪽 먼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우리나라 서해상까지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작은 우산하나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새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강릉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부분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어서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강아랑 캐스터, 아직은 많이 더운 것 같은데, 달력을 보니 어느덧 내일이 '입추' 절기더라고요?
[답변]
네, 내일이 바로 절기 '입추'입니다. 경기도 파주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입추'절기가 무색하게 내일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아직 말복이 남아있고요.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가 지나서야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앵커]
연달아 태풍 소식이 들려오던데, 9호 태풍은 현재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프란시스코보다 강한, 9호 태풍 레끼마는 타이완 남동쪽 먼 바다를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우리나라 서해상까지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작은 우산하나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밤새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강릉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부분 폭염특보가 내려진 남부지방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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