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비당권파 집단 탈당하기로…12일 기자회견
입력 2019.08.08 (09:36)
수정 2019.08.08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성엽 원내대표와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오늘 탈당 의사를 밝히고, 오는 12일 공식 탈당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유성엽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 정치' 회의에 앞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안 정치에는 유성엽 원내대표 등 평화당 의원 9명과 바른미래당 당적이지만 평화당에서 활동하는 장정숙 의원 등 현역 의원 1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대안 정치 소속은 아니지만 김경진 평화당 의원도 이들과 함께 탈당할 계획이라고, 대안 정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유성엽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 정치' 회의에 앞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안 정치에는 유성엽 원내대표 등 평화당 의원 9명과 바른미래당 당적이지만 평화당에서 활동하는 장정숙 의원 등 현역 의원 1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대안 정치 소속은 아니지만 김경진 평화당 의원도 이들과 함께 탈당할 계획이라고, 대안 정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화당 비당권파 집단 탈당하기로…12일 기자회견
-
- 입력 2019-08-08 09:41:53
- 수정2019-08-08 09:46:10
유성엽 원내대표와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오늘 탈당 의사를 밝히고, 오는 12일 공식 탈당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유성엽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 정치' 회의에 앞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안 정치에는 유성엽 원내대표 등 평화당 의원 9명과 바른미래당 당적이지만 평화당에서 활동하는 장정숙 의원 등 현역 의원 1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대안 정치 소속은 아니지만 김경진 평화당 의원도 이들과 함께 탈당할 계획이라고, 대안 정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