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염 속 60도 펄펄 끓는 활주로에 ‘물뿌리기’ 작업 진행
입력 2019.08.09 (14:56)
수정 2019.08.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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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폭염으로 최고 온도 60도까지 치솟는 활주로 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 뿌리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4㎞ 길이 활주로 2개, 3.75㎞ 길이의 활주로 1개 등 3개 활주로에 하루 2차례씩 물을 뿌리고 있다면서, 물을 뿌리면 최고 58.5도에 달하는 활주로 온도를 15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활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활주로의 아스콘 포장재가 부풀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사는 인천공항의 4㎞ 길이 활주로 2개, 3.75㎞ 길이의 활주로 1개 등 3개 활주로에 하루 2차례씩 물을 뿌리고 있다면서, 물을 뿌리면 최고 58.5도에 달하는 활주로 온도를 15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활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활주로의 아스콘 포장재가 부풀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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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폭염 속 60도 펄펄 끓는 활주로에 ‘물뿌리기’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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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9 14:56:00
- 수정2019-08-09 15:23:06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폭염으로 최고 온도 60도까지 치솟는 활주로 표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 뿌리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인천공항의 4㎞ 길이 활주로 2개, 3.75㎞ 길이의 활주로 1개 등 3개 활주로에 하루 2차례씩 물을 뿌리고 있다면서, 물을 뿌리면 최고 58.5도에 달하는 활주로 온도를 15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활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활주로의 아스콘 포장재가 부풀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사는 인천공항의 4㎞ 길이 활주로 2개, 3.75㎞ 길이의 활주로 1개 등 3개 활주로에 하루 2차례씩 물을 뿌리고 있다면서, 물을 뿌리면 최고 58.5도에 달하는 활주로 온도를 15도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활주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활주로의 아스콘 포장재가 부풀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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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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