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에 대한
국무총리실 검증을 앞둔 가운데,
국제항공운송협회 즉, IATA의 용역 결과가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기존 부산시 주장을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IATA가
김해신공항의 이착륙 안전성 문제에 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수준의 의견만 냈으며
국토부 기본계획안의 활주로 용량 문제에 대한
검증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IATA 측에
김해신공항 안전성과 활주로 용량,
길이에 대한 명확한 평가 의견을 달라는
추가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국무총리실 검증을 앞둔 가운데,
국제항공운송협회 즉, IATA의 용역 결과가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기존 부산시 주장을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IATA가
김해신공항의 이착륙 안전성 문제에 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수준의 의견만 냈으며
국토부 기본계획안의 활주로 용량 문제에 대한
검증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IATA 측에
김해신공항 안전성과 활주로 용량,
길이에 대한 명확한 평가 의견을 달라는
추가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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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TA "신공항 이착륙 안전 추가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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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9 16:13:11
김해신공항에 대한
국무총리실 검증을 앞둔 가운데,
국제항공운송협회 즉, IATA의 용역 결과가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기존 부산시 주장을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IATA가
김해신공항의 이착륙 안전성 문제에 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수준의 의견만 냈으며
국토부 기본계획안의 활주로 용량 문제에 대한
검증 의견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IATA 측에
김해신공항 안전성과 활주로 용량,
길이에 대한 명확한 평가 의견을 달라는
추가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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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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