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의령 창녕 합천, 폭염 위험도 '매우 높음'

입력 2019.08.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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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앞으로 10년 동안의
'폭염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남해와 의령·창녕·합천 등 4개 군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음 등급인 '높음' 단계에는
밀양과 사천, 고성, 산청, 하동, 함안 등
6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폭염 위험도는
기온과 습도 등 지역별 기후 변화는 물론,
피해 가능성과 대응 능력 등
사회·경제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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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의령 창녕 합천, 폭염 위험도 '매우 높음'
    • 입력 2019-08-09 16:13:11
    진주
환경부가 앞으로 10년 동안의 '폭염 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남해와 의령·창녕·합천 등 4개 군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음 등급인 '높음' 단계에는 밀양과 사천, 고성, 산청, 하동, 함안 등 6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폭염 위험도는 기온과 습도 등 지역별 기후 변화는 물론, 피해 가능성과 대응 능력 등 사회·경제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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