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 기승…지난 달 21일부터 온열질환자 52명 발생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경남지역에도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경남지역 온열질환자는
모두 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경남지역은
지난 달 29일부터
고성군과 남해군, 밀양시 등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잇따라 발효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