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8.09 (18:58) 수정 2019.08.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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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부처 개각…조국 법무·최기영 과기정통

문재인 대통령이 8개 부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과기정통부 장관엔 최기영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日, 수출규제 ‘오판’ 인정…8.15 이후 협상할 듯”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후폭풍이 예상보다 커졌다며, 사실상 오판을 인정했다는 일본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일 간 외교 협상은 광복절 이후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종선 회장 ‘횡령·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정종선 한국고등축구연맹 회장이 과거 고교 감독 시절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정 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치여 5살 여아 사망

5살 여자 어린이가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어리이집 통원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의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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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9 19:00:27
    • 수정2019-08-09 19:02:48
    뉴스 7
8개 부처 개각…조국 법무·최기영 과기정통

문재인 대통령이 8개 부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장관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과기정통부 장관엔 최기영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日, 수출규제 ‘오판’ 인정…8.15 이후 협상할 듯”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후폭풍이 예상보다 커졌다며, 사실상 오판을 인정했다는 일본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일 간 외교 협상은 광복절 이후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종선 회장 ‘횡령·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정종선 한국고등축구연맹 회장이 과거 고교 감독 시절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정 씨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치여 5살 여아 사망

5살 여자 어린이가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어리이집 통원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의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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