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日 싱글앨범 100만 장 돌파…“해외 남성 가수 최초”

입력 2019.08.09 (19:24) 수정 2019.08.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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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싱글앨범이 출하량 1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지난달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10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 보이 위드 러브'가 출하량 100만 장을 넘어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싱글 앨범으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 가수 중에선 보아와 소녀시대가 밀리언 인증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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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日 싱글앨범 100만 장 돌파…“해외 남성 가수 최초”
    • 입력 2019-08-09 19:25:33
    • 수정2019-08-09 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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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싱글앨범이 출하량 10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지난달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10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 보이 위드 러브'가 출하량 100만 장을 넘어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싱글 앨범으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국 가수 중에선 보아와 소녀시대가 밀리언 인증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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