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파트 정전…밤 사이 500세대 불편
입력 2019.08.10 (06:11)
수정 2019.08.1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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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아파트 단지의 불빛이 모두 꺼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아파트 지하 설비실에서 불이나 주민 5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밤사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 : "(아파트가) 정전이 됐죠. 그걸 복구하고 있는 모양인데..."]
시내버스 두대가 도로에 나란히 멈춰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버스에서 다친 승객들을 구급차로 옮깁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뒤따라 오던 시내버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64살 A씨가 만취 상태에서 타이어에 구멍이 난 줄 모르고 운전하다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건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아파트 단지의 불빛이 모두 꺼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아파트 지하 설비실에서 불이나 주민 5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밤사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 : "(아파트가) 정전이 됐죠. 그걸 복구하고 있는 모양인데..."]
시내버스 두대가 도로에 나란히 멈춰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버스에서 다친 승객들을 구급차로 옮깁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뒤따라 오던 시내버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64살 A씨가 만취 상태에서 타이어에 구멍이 난 줄 모르고 운전하다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건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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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아파트 정전…밤 사이 500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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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8-10 06: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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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아파트 단지의 불빛이 모두 꺼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아파트 지하 설비실에서 불이나 주민 5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밤사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 : "(아파트가) 정전이 됐죠. 그걸 복구하고 있는 모양인데..."]
시내버스 두대가 도로에 나란히 멈춰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버스에서 다친 승객들을 구급차로 옮깁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뒤따라 오던 시내버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64살 A씨가 만취 상태에서 타이어에 구멍이 난 줄 모르고 운전하다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건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아파트 단지의 불빛이 모두 꺼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아파트 지하 설비실에서 불이나 주민 5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밤사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 : "(아파트가) 정전이 됐죠. 그걸 복구하고 있는 모양인데..."]
시내버스 두대가 도로에 나란히 멈춰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버스에서 다친 승객들을 구급차로 옮깁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추돌해 승객 3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뒤따라 오던 시내버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시 강화군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64살 A씨가 만취 상태에서 타이어에 구멍이 난 줄 모르고 운전하다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건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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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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