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준형, ‘생활 사투리’로 12년 만에 ‘개콘’ 복귀

입력 2019.08.12 (06:54) 수정 2019.08.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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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추억의 인기 코너 '생활 사투리'가 돌아왔습니다.

2002년 개그맨 박준형 씨가 주축이 돼 탄생한 이 코너는 표준어를 각 지역 사투리로 재치있게 표현해 시청자에게 많은 공감과 웃음을 안긴 바 있는데요.

최근 '개그콘서트'가 2주간 휴방을 하며 재정비를 마친 가운데, '생활 사투리'는 어제부터 '2019 생활 사투리'라는 이름으로 다시 안방을 찾게 됐습니다.

여기엔 무려 12년 만에 개그콘서트로 복귀한 박준형 씨와 김시덕, 이재훈 씨 등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으며 기존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 외에도 충청도 사투리를 담당하는 개그맨 배정근 씨가 합류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신구의 조합이 인상적인 코너 '생활 사투리'가 다시 한번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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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준형, ‘생활 사투리’로 12년 만에 ‘개콘’ 복귀
    • 입력 2019-08-12 06:56:48
    • 수정2019-08-12 07:01:11
    뉴스광장 1부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추억의 인기 코너 '생활 사투리'가 돌아왔습니다.

2002년 개그맨 박준형 씨가 주축이 돼 탄생한 이 코너는 표준어를 각 지역 사투리로 재치있게 표현해 시청자에게 많은 공감과 웃음을 안긴 바 있는데요.

최근 '개그콘서트'가 2주간 휴방을 하며 재정비를 마친 가운데, '생활 사투리'는 어제부터 '2019 생활 사투리'라는 이름으로 다시 안방을 찾게 됐습니다.

여기엔 무려 12년 만에 개그콘서트로 복귀한 박준형 씨와 김시덕, 이재훈 씨 등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으며 기존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 외에도 충청도 사투리를 담당하는 개그맨 배정근 씨가 합류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신구의 조합이 인상적인 코너 '생활 사투리'가 다시 한번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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