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당서 이용객 17명 일산화탄소중독 증세

입력 2019.08.12 (07:08) 수정 2019.08.12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한 식당에서 이용객 1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서귀포시 한 식당에서 43살 김모 씨 등 17명이 두통과 어지러움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고압산소치료기가 있는 서귀포의료원과 강정해군기지 등으로 나눠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식당서 이용객 17명 일산화탄소중독 증세
    • 입력 2019-08-12 07:10:37
    • 수정2019-08-12 07:31:31
    뉴스광장
제주 서귀포시 한 식당에서 이용객 1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서귀포시 한 식당에서 43살 김모 씨 등 17명이 두통과 어지러움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고압산소치료기가 있는 서귀포의료원과 강정해군기지 등으로 나눠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