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서 한·중 대기 질 공개토론회

입력 2019.08.12 (09:03) 수정 2019.08.12 (0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1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1차 한·중 대기 질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과학자 20여 명이 참여해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참가자들은 자국 내 대기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박록진 서울대 교수가, 중국 측에서는 장린 베이징대 교수가 대표 과학자 역할을 맡습니다.

제2차 토론회는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서울서 한·중 대기 질 공개토론회
    • 입력 2019-08-12 09:03:18
    • 수정2019-08-12 09:06:03
    사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1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1차 한·중 대기 질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과학자 20여 명이 참여해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참가자들은 자국 내 대기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박록진 서울대 교수가, 중국 측에서는 장린 베이징대 교수가 대표 과학자 역할을 맡습니다.

제2차 토론회는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