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폭염에 열대야까지…경로당·복지관에서 더위 식히세요!
입력 2019.08.12 (09:54) 수정 2019.08.12 (09:59)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입추가 지나도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바뀐 경로당과 복지관들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어르신들이 차례로 경로당으로 모여듭니다.

한낮 달궈진 열기가 식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맞습니다.

다같이 TV도 보고 식사도 하고.

경로당이 밤새 쉴 수 있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선풍기 하나로 힘겹게 밤을 나던 어르신들은 숙면과 건강을 동시에 챙깁니다.

[안현순/완주군 운주면 : "시원해서 좋죠. 옛날에 어디 이렇게 시원한 데가 있어요."]

전주의 한 노인복지관.

쾌적한 에어컨 바람 아래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아프고 쑤신 팔, 다리에 테이프를 감아 치료도 받습니다.

[심정남/전주시 인후동 : "덥고 힘들고, 근데 여기 오니깐 모든 것이 다 좋죠."]

영화 상영에, 체조 강습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갖췄습니다.

[이선경/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부장 : "만족도가 생각보다 무척 좋고 높아서 매일 매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갈수록 늘어났어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한 경로당과 복지관이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어르신들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 폭염에 열대야까지…경로당·복지관에서 더위 식히세요!
    • 입력 2019-08-12 09:56:31
    • 수정2019-08-12 09:59:06
    930뉴스
[앵커]

입추가 지나도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바뀐 경로당과 복지관들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어르신들이 차례로 경로당으로 모여듭니다.

한낮 달궈진 열기가 식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맞습니다.

다같이 TV도 보고 식사도 하고.

경로당이 밤새 쉴 수 있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선풍기 하나로 힘겹게 밤을 나던 어르신들은 숙면과 건강을 동시에 챙깁니다.

[안현순/완주군 운주면 : "시원해서 좋죠. 옛날에 어디 이렇게 시원한 데가 있어요."]

전주의 한 노인복지관.

쾌적한 에어컨 바람 아래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아프고 쑤신 팔, 다리에 테이프를 감아 치료도 받습니다.

[심정남/전주시 인후동 : "덥고 힘들고, 근데 여기 오니깐 모든 것이 다 좋죠."]

영화 상영에, 체조 강습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갖췄습니다.

[이선경/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부장 : "만족도가 생각보다 무척 좋고 높아서 매일 매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갈수록 늘어났어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한 경로당과 복지관이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어르신들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