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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선 줄인 제주항공, 중국 6개 도시 신규취항
입력 2019.08.12 (10:16) 수정 2019.08.12 (10:28) 경제
최근 일본 노선 35% 감편을 결정한 제주항공이 중국 노선 비중을 이달 중 14%에서 21%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내일(13일) 인천∼난퉁(南通) 노선을 시작으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운수권을 활용해 인천·부산·무안을 기점으로 중국 6개 도시에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上海) 인근 도시인 난퉁에는 주 3회(화·목·토요일) 신규 취항합니다. 19일부터는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자 백두산 관광의 관문인 옌지(延吉)로 주 6회(월·수·목·금·토·일요일) 취항합니다.

이외에도 하얼빈, 부산-장자제 노선, 무안-장자제, 무안-옌지 노선도 각가구 주 2-3회 운항을 시작합니다.

인천∼베이징(北京·다싱국제공항)이나 제주∼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 제주∼시안(西安) 노선도 운항 일정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으로, 중국 취항지를 현재 10개에서 16개로 늘립니다.

이는 공급과잉과 일본 여행 거부 운동 확산에 따른 여객 수요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한 일본 노선 비중을 줄이는 대신 중국 노선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확대가 관광객 유치 등 교류 확대와 여행 편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日노선 줄인 제주항공, 중국 6개 도시 신규취항
    • 입력 2019-08-12 10:16:30
    • 수정2019-08-12 10:28:19
    경제
최근 일본 노선 35% 감편을 결정한 제주항공이 중국 노선 비중을 이달 중 14%에서 21%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내일(13일) 인천∼난퉁(南通) 노선을 시작으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운수권을 활용해 인천·부산·무안을 기점으로 중국 6개 도시에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上海) 인근 도시인 난퉁에는 주 3회(화·목·토요일) 신규 취항합니다. 19일부터는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이자 백두산 관광의 관문인 옌지(延吉)로 주 6회(월·수·목·금·토·일요일) 취항합니다.

이외에도 하얼빈, 부산-장자제 노선, 무안-장자제, 무안-옌지 노선도 각가구 주 2-3회 운항을 시작합니다.

인천∼베이징(北京·다싱국제공항)이나 제주∼베이징(서우두국제공항), 제주∼시안(西安) 노선도 운항 일정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으로, 중국 취항지를 현재 10개에서 16개로 늘립니다.

이는 공급과잉과 일본 여행 거부 운동 확산에 따른 여객 수요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한 일본 노선 비중을 줄이는 대신 중국 노선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확대가 관광객 유치 등 교류 확대와 여행 편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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