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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오아시스
입력 2019.08.12 (10:35)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요즘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입추를 넘어서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바뀐 경로당과 복지관들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소식, 전주방송총국 이지현 기잡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어르신들이 차례로 경로당으로 모여듭니다.



한낮 달궈진 열기가 식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맞습니다.



다같이 TV도 보고 식사도 하고

경로당이 밤새 쉴 수 있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선풍기 하나로 힘겹게 밤을 나던 어르신들은 숙면과 건강을 동시에 챙깁니다.



<안현순/완주군 운주면>

"시원해서 좋죠. 옛날에 어디 이렇게 시원한 데가 있어요."



전주의 한 노인복지관.



쾌적한 에어컨 바람 아래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아프고 쑤신 팔, 다리에 테이프를 감아 치료도 받습니다.



<심정남/전주시 인후동>

"덥고 힘들고, 근데 여기 오니깐 모든 것이 다 좋죠."



영화 상영에, 체조 강습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갖췄습니다.



<이선경/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부장>

"만족도가 생각보다 무척 좋고 높아서 매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갈수록 늘어났어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한 경로당과 복지관이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어르신들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 열대야 속 오아시스
    • 입력 2019-08-12 10:35:08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요즘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입추를 넘어서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바뀐 경로당과 복지관들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소식, 전주방송총국 이지현 기잡니다.





[리포트]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어르신들이 차례로 경로당으로 모여듭니다.



한낮 달궈진 열기가 식지 않고, 밤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를 피하기 위해섭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맞습니다.



다같이 TV도 보고 식사도 하고

경로당이 밤새 쉴 수 있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선풍기 하나로 힘겹게 밤을 나던 어르신들은 숙면과 건강을 동시에 챙깁니다.



<안현순/완주군 운주면>

"시원해서 좋죠. 옛날에 어디 이렇게 시원한 데가 있어요."



전주의 한 노인복지관.



쾌적한 에어컨 바람 아래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

아프고 쑤신 팔, 다리에 테이프를 감아 치료도 받습니다.



<심정남/전주시 인후동>

"덥고 힘들고, 근데 여기 오니깐 모든 것이 다 좋죠."



영화 상영에, 체조 강습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갖췄습니다.



<이선경/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부장>

"만족도가 생각보다 무척 좋고 높아서 매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갈수록 늘어났어요."



야간 무더위 쉼터로 탈바꿈한 경로당과 복지관이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어르신들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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