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넘게 방치된 광주 백마산 원상복구 명령

입력 2019.08.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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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장을 건축하려다 위법사실이 드러나 허가가 취소되면서 4년 넘게 방치된 광주 백마산 등산로가 복구됩니다.



  광주 서구는 백마산 공사 부지에 대해 해당 건설업체에 원상복구 명령을 냈고 건축허가면적 9천9백여 제곱미터에 대한 최종 복구계획안이 수리돼 내년 3월까지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마산 공사부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구유지였지만 한 건설업체가 이를 사들인 뒤 승마장을 건설하려다



광주시의 감사과정에서 위법사실이 적발돼 건축허가가 취소하면서 방치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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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넘게 방치된 광주 백마산 원상복구 명령
    • 입력 2019-08-12 10:35:25
    930뉴스(광주)

  승마장을 건축하려다 위법사실이 드러나 허가가 취소되면서 4년 넘게 방치된 광주 백마산 등산로가 복구됩니다.

  광주 서구는 백마산 공사 부지에 대해 해당 건설업체에 원상복구 명령을 냈고 건축허가면적 9천9백여 제곱미터에 대한 최종 복구계획안이 수리돼 내년 3월까지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마산 공사부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구유지였지만 한 건설업체가 이를 사들인 뒤 승마장을 건설하려다

광주시의 감사과정에서 위법사실이 적발돼 건축허가가 취소하면서 방치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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