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2명 친일인사, 마산음악관 일시 폐쇄해야"

입력 2019.08.12 (14:21) 수정 2019.08.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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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창원시립 마산음악관의
전시 음악인 5명 가운데 2명이 친일인사라며
마산음악관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적폐 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등은
오늘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음악관의 전시 음악인
조두남·이일래·반야월·이수인·김봉천 등
5명 가운데 조두남 반야월 2명이
친일 음악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마산음악관이 친일음악가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는 등
정상적인 기능을 할 때까지
한시적인 폐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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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인 2명 친일인사, 마산음악관 일시 폐쇄해야"
    • 입력 2019-08-12 14:21:12
    • 수정2019-08-12 14:21:18
    창원
시민단체가 창원시립 마산음악관의 전시 음악인 5명 가운데 2명이 친일인사라며 마산음악관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적폐 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등은 오늘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음악관의 전시 음악인 조두남·이일래·반야월·이수인·김봉천 등 5명 가운데 조두남 반야월 2명이 친일 음악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마산음악관이 친일음악가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는 등 정상적인 기능을 할 때까지 한시적인 폐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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