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내일 새벽까지 비…내일 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9.08.12 (18:24) 수정 2019.08.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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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호남, 제주도는 여전히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9호 태풍 레끼마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경기도 양평 지역은 시간당 60mm 안팎의 굵은 장대비가 쏟아붓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와 충남,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날이 많이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폭염 특보가 다시 확대 강화되는 가운데, 서울의 경우 내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높겠습니다,

이후에도 폭염이 계속됩니다.

이번 한 주도 폭염 속에 건강 관리를 계속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치고 나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쯤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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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내일 새벽까지 비…내일 폭염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9-08-12 18:25:03
    • 수정2019-08-12 18:27:31
    통합뉴스룸ET
중부와 호남, 제주도는 여전히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9호 태풍 레끼마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경기도 양평 지역은 시간당 60mm 안팎의 굵은 장대비가 쏟아붓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와 충남,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날이 많이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폭염 특보가 다시 확대 강화되는 가운데, 서울의 경우 내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높겠습니다,

이후에도 폭염이 계속됩니다.

이번 한 주도 폭염 속에 건강 관리를 계속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치고 나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쯤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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