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태풍 ‘레끼마’ 중국 강타…40여 명 사망
입력 2019.08.12 (20:31)
수정 2019.08.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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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면서 40여 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최대 시속 186km의 강풍이 불면서, 저장성 내 농경지 19만 헥타르와 가옥 수만 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푸/구조대원 : "물줄기가 합쳐지면서 산간 지역에 특히 심각한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태풍 레끼마가 산둥 반도를 관통한 뒤, 내일 새벽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최대 시속 186km의 강풍이 불면서, 저장성 내 농경지 19만 헥타르와 가옥 수만 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푸/구조대원 : "물줄기가 합쳐지면서 산간 지역에 특히 심각한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태풍 레끼마가 산둥 반도를 관통한 뒤, 내일 새벽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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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태풍 ‘레끼마’ 중국 강타…4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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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0:29:42
- 수정2019-08-12 20:54:15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해안가를 따라 북상하면서 40여 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최대 시속 186km의 강풍이 불면서, 저장성 내 농경지 19만 헥타르와 가옥 수만 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푸/구조대원 : "물줄기가 합쳐지면서 산간 지역에 특히 심각한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태풍 레끼마가 산둥 반도를 관통한 뒤, 내일 새벽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최대 시속 186km의 강풍이 불면서, 저장성 내 농경지 19만 헥타르와 가옥 수만 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푸/구조대원 : "물줄기가 합쳐지면서 산간 지역에 특히 심각한 피해가 났습니다."]
현지 기상 당국은 태풍 레끼마가 산둥 반도를 관통한 뒤, 내일 새벽 열대 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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