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행복결혼공제사업 충북 1위

음성군의 행복결혼 공제사업 참가 인원이
목표대비 2.6배를 넘어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음성군은
중소기업 미혼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행복결혼 공제사업 가입을 유도한 결과,
56명이 가입해 목표를 초과했고,
충북 전체 가입자의 17%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결혼 공제사업은
미혼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이
매달 30만 원씩 5년 동안 적립하면
도와 시·군, 기업이 50만 원을 적립해주고
5년 근속한 뒤 결혼할 때
최대 5천만 원까지 목돈을 지급해주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