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충북지역 제조 업체가
14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지역 제조업체 1,600곳의
피해 가능성을 파악해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우려된다고 답한
140개 업체 가운데는
'기계' 분야가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과 화장품. 의료기기 28곳,
반도체, 전기·전자 25곳 등입니다.
이번 조사는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지만
400개 업체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충북지역 제조 업체가
14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지역 제조업체 1,600곳의
피해 가능성을 파악해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우려된다고 답한
140개 업체 가운데는
'기계' 분야가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과 화장품. 의료기기 28곳,
반도체, 전기·전자 25곳 등입니다.
이번 조사는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지만
400개 업체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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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140개 제조업체 일본 수출 규제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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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0:38:27
일본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충북지역 제조 업체가
14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지역 제조업체 1,600곳의
피해 가능성을 파악해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우려된다고 답한
140개 업체 가운데는
'기계' 분야가 31곳으로 가장 많았고,
화학과 화장품. 의료기기 28곳,
반도체, 전기·전자 25곳 등입니다.
이번 조사는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지만
400개 업체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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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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