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와 전남 출신 27명이
3·1 운동과 학생운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광복절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929년 광주 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학생 궐기를 촉구하는 격문을 배포하고
시위에 참여하다 열 달간 옥고를 치른 김동섭 선생과
맹휴운동과 비밀결사 조직 활동으로
3년 넘게 옥고를 치른 정동화 선생 등 4명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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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주년 광복절 광주전남 출신 27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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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0:48:22
광주지방보훈청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와 전남 출신 27명이
3·1 운동과 학생운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광복절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929년 광주 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학생 궐기를 촉구하는 격문을 배포하고
시위에 참여하다 열 달간 옥고를 치른 김동섭 선생과
맹휴운동과 비밀결사 조직 활동으로
3년 넘게 옥고를 치른 정동화 선생 등 4명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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